푸조와곰솔은 수영동에 있는 두 그루의 천연기념물인 푸조나무와 곰솔나무의 이름을 딴 마을잡지로, 마을기업 〈푸조와곰솔〉과 이름이 같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수영지역의 문화를 담은 잡지로 계간지로 발행되고 있으며, 부산에서 종이 형태의 마을잡지로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합니다. 수영성 마을잡지 푸조와곰솔은 지역에 관심 있는 분들의 애정으로 만들어집니다. 원고 작성부터 원고 청탁, 사진 촬영, 모두 수영에 애정을 가진 분들의 마음으로 제작됩니다.